메타이에스지, 글로벌 ESG 규제 및 공시 내재화 위한 IT솔루션 ‘METAESG 공시시스템 3.0’ 출시
메타이에스지(METAESG)는 기업 ESG 공시규제 대응 솔루션 ‘ESG 공시시스템 3.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 설립된 메타이에스지(METAESG)는 ESG 공시 컨설팅 10년 업력 ㈜더씨에스알(대표 정세우)의 자회사로, ‘METAESG 공시시스템 3.0’의 초기 모델인 ‘ESG 데이터 시스템’을 실제 컨설팅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적용하며 기업의 ESG 공시 효율화 및 내재화를 위한 디지털 기반 솔루션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근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EFRAG),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등에서 ESG 공시 기준을 발표함에 따라, 기업들의 ESG 정보 공시 의무화가 가시권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는 ESG 공시 생태계 전반의 패러다임 변화를 의미하며, 한국 기업들에게 2024년은 강화된 글로벌 공시기준 대비를 위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점차 세분화되는 ESG 공시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에서는 전사적 협력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하며, 국내외 법인과 여러 실행부서에 산재된 ESG 데이터 포인트 관리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기업들의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이에 METAESG는 공시규제를 앞둔 기업의 고민을 타파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공시 솔루션 ‘METAESG 공시시스템 3.0’을 선보였다.
‘METAESG 공시시스템 3.0’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전체 발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ESG 공시 프로세스 경험을 제공한다.
ESG 공시를 혁신하는 ‘METAESG 공시시스템 3.0’의 핵심 기능은 ▲ ESG 공시 표준을 충족하는 통합 솔루션 ▲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프로세스 효율화 ▲ ESG 주제별 선진기업 보고사례 제시 등이다.
METAESG 공시시스템 3.0의 핵심기능을 활용하면 기업은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작성하고, ESG경영 수준을 높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ETAESG는 디지털 기술이 앞으로 ESG 공시 대응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업계에 전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ESG 공시 의무화라는 파고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도약할 것이라 밝혔다.
‘METAESG 공시시스템 3.0’은 다년간의 컨설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약 3년간의 컨텐츠 연구와 지속적인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탄생했다.
정세우 대표는 “이 시스템은 기업들이 단순히 공시를 위한 공시가 아닌, 기업의 ESG 전략과 전사 조직의 일상 업무가 합일된 ‘ESG 내재화’를 달성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IT 기반의 ESG경영 Tool”이라며, “날로 강화되는 ESG 규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일부 경영진 혹은 부서가 아닌 기업 내 모든 하부 조직을 ESG 챔피언으로 변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4년을 끊임없는 혁신의 과정에서 무한한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기회의 해로 삼아, METAESG를 기업들의 ESG경영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파트너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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